양양 디그니티호텔 로얄스위트 30평 (6명숙박)

11월에 엄마 환갑여행을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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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음력으로 생신을 매번 해서 1월이었는데

회사원분들의 휴무일때문에

급 11월로 떠나게돼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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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는 5인이상도 없어서

다행히 저희 6명의 가족들이 안전하게 여행을 다녀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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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영상도 만들어보았어요~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첫 날은 홍천 더테라스 풀빌라에서 묵었었고

바다를 보고싶어

둘째날은 양양 디그니티호텔에서 지내게 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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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바로 앞에 있고, 한적하다고 해서 예약해서 갔는데요

호텔에만 사람이 많았어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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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은 두개의 건물로 돼어있었어요.

체크인 할 수 있는 건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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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앞에 있는 건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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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사이의 주차공간은 자리가 넉넉하지 않아서

체크인하는 건물 뒤쪽에 넓은 주차공간을 안내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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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도 두 차 모두 그 쪽에 주차했어요 ( 앞쪽은 자리가 없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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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토/일 요일로 여행을 가서 그런것 같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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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디그니티호텔의 로얄스위트 30평을 예약했고

금액은 약 28만원이었습니다.

6인기준 이고 최대 6인이 묵을 수 있는 곳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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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숙소에 들어와서 보이는 곳이 체크인하는 건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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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묵은 건물에는 1층에 편의점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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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할 때 치즈플래터 + 와인 2잔무료가 포함돼어있었는데

이것을 받으러 가려면 저 건물로 다시 갔어야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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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받으러 가는 곳에 뭐가 맛있다 했는데

저희는 그냥 가볍게 치즈플래터 와 와인 2잔을 들고 숙소로 들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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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배정받은 곳은 5층이었습니다.

층마다 정수기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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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밝게 찍었어야 했는뒈에

현관 바로 옆에 이렇게 사진 백만장 찍을 수 있는 공간이 있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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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조리는 불가입니다! 그래서 밖에서 다 먹을거 사먹어야해요~

(그래서 저희 엄마는 불편해 하셨으유 .. 이런..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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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명이 쓰는 공간이라

세면대가 두개인건 너무 편했어요!

기본적으로 어매니티가 잘돼어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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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는 아주 작은냉장고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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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스위트 30평룸은 거실과 방 두개 그리고 화장실 두개로 구성돼어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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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하나는 거실쪽에 있고

하나는 창이 없는 방쪽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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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의 방에는 더블배드와 싱글배드가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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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더블배드 2개 싱글배드 2개가 있는 룸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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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저희 6명이 모두 침대에서 잘 수 있었습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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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사용하는 공간이 방에 비해서 커다래서,

함께 밥먹고 노는데 불편한 점은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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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에도 티비가 있고 방마다 티비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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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창가 쪽 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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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안쪽방이예요~

방은 좁아요~ 캐리어 두기도 살짝 불편했어요 !

캐리어를 두면 왔다갔다 하는 공간이 여유롭진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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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두개 모두 아주 깔끔하고,

수압도 좋았어요

샴푸와 기본 어매니티가 다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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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에서 이렇게 바다가 보입니다.

제가 묵은 방에서는 오른쪽에 바다가 있었어요~

바다를 정면으로 보는 숙소는 아니지만

오션뷰는 오션뷰 ㅋㅋㅋㅋㅋㅋ

사이로 보이는 바다 ㅋㅋ굿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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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그니티호텔은 주변에 정말 없어요.. 증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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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찍고 돌아다니는 사이

자리 잡고 놀더 식구들 ㅋㅋㅋ

소파와

테이블이 넓어서 아주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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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돼었고 1층에 있는 곳으로

치즈플래터랑 와인 받으러 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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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서 맥주와 치킨 드시는 분들이 많았어요.

허나 저희는 테이크아웃! 해갔으유.

분위기는 좋아보였으나,, 지나쳐왔습니댜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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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는 길에, 저희가 묵던 건물쪽 1층에 있는 편의점에서

간단한 간식들도 사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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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묵은 건물에는 사우나도 있었는데..

ㅠ_ㅠ 사우나 안간지 1년이 훌쩍 넘었네요.. 피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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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플래터와 와인세트는 뭐 크게 기대하진 않았습니다만

크래커가 눅눅해서 쪼금 속샹했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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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미 사간 과자가 있어서 갠춘갠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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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는 편안했어요~

어디 브랜드 침대였던것같은데 까먹었네요옹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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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때도 정말 꿀잠 잘잤어요.

그리고 침구류들도 깨끗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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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이 맥주타임을 가질 때 꼬맹이는 졸려요~~

중이었습니다 ㅋㅋㅋ

귀야워... 귀여워서 올려요.. 나는야 도치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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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저녁은 근처 회센터에서 회를 포장해왔었고

아침은 전복죽을 포장해서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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갔던 횟집이나 횟센터는 따로 후기를 올리지 않았어요

제 인생 최악의 회였습니다.

양은 구렸고... 모든 가족들이 다 뼈를 씹었어요.

분명히 생선 골라서 회 떴는데 ㅋㅋㅋ

세꼬시 먹는 것 같다며 다들 엄청 궁시렁거렸어요

에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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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아침은 아주 굿굿굿...

 

 

 

숙소에서 아침에 일어난 2명... 엄마와 제가 휘리릭 다녀온 곳이었는데요

차 타고 20분가량 걸렸던 것 같은디유

아주 굿굿 ..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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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에 속초 여행간 친구에게

애기들이랑 아침 먹기 너무 좋다며 추천해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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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 여행간다면.. 아침은 바람꽃해녀마을 전복죽으로 하고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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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사랑 영원하길....

할미와 꼬맹이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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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저희 엄마의 환갑 여행 두번째 숙소

양양 디그니티호텔 후기였습니다!

 

 

아 떠나기전에 근처 건어물가게에 들렸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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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건어물보다 건어물가게에 있던 강아지가 귀여워서 올리는 사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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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게 가족들과 여행할 수 있는 그 날이 어서 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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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가족여행 숙소로 양양디그니티 호텔에서 하루 편하게 있다간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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