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디아일랜드블루 호텔 후기 올레시장 5분거리 호텔 (더블배드 2)

제주 여행의 첫날 숙소는 티몬에서 잡았습니다.

싸게가고 싶었으유 ㅋㅋㅋ 특가로 60500원에 4인이 묵을 수 있고

생맥주도 무한리필이었던 디아일랜드블루로 가보았습니다~~ 

(지금은 어떻게 변화했을지는 모르겠어요 / 가격이랑 생맥주 무한리필 이벤트 )

 

사실 올레시장가까이에 있는지도 모르고 그냥 할인하길래 샀는데

완전 좋았습니다. 걸어서 5분정도면 올레시장이보여요 ㅋㅋㅋㅋ

아이 2 성인 2이 묵는 숙소였고, 냉장고가 있고, 더블침대가 두개였던 방이었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어린이채널도 나왔어요.

 

 

생각보다 로비가 넓었어요~ 

주차장은 지하에 있었습니다. 

 

 

 

공항에서 저녁먹고 넘어오니 7시가 좀 안돼었던 시간이었어요.

서둘러 체크인을 하였습니다. 저희가 배정받은 룸은 608호였습니다.

현재 생맥주 무한리필행사가 진행중이었습니다. 1층에서 마시는 분들이 계셨어요

올레시장 다녀오니 더 많이 계시더라구요.

저희는 알쓰고 꼬맹이들과 함께해서 일단 빠르게 숙소로 올라갔다가 내려오기로 했습니다.

바다가 보이는 룸이었어요 ㅋㅋㅋ( 아침에 알았습니다앙 ㅋㅋㅋ)

 

 

 

아침조식도 있었는데 아침에 해녀의 집으로 전복죽먹으로 가기로 해서 패스했었습니다.

1층에는 편의점도 있었어요~

주차는 지하로 가면 기계식 주차장이었는데 조금 불편했습니다.

저녁에는 차 대주시는 분? 이 계셨었어요 ㅋㅋㅋ

기계식주차보다는 1층 주차장이 더 좋아보였습니다.

 

 

 

6층에 내려서 빠르게 숙소로 들어갔어요~~

 

 

 

룸상태도 거의 찾아보지 않고, 가격이 좋아서 예약했었습니다.

작은 원룸에 그냥 바닥에 누워자겠거니 했는데 매트리스가 하나 더 있어서 좋았어요

더블배드~~

하나는 티비에 어정쩡하게 있긴했지만, 여기는 6만원에 예약한 숙소!!

기대를 안했기에 너무 좋았습니다. 

에어컨도 두대였습니다. 중앙제어로 켜기만 하면 어느정도는 제어를 받았어요.

춥지도 덥지도 않게 딱 기분좋게 잘 수 있었습니다~

 

 

앉아서 음식을 먹을 수 있는 넓은 식탁도 있어서 좋았어요.

올레시장에서 사온 음식들 열심히 펼쳐놓고 먹었습니다~

 

 

 

화장실도 넓었어요 세면대가 있고 샤워실과 변기 있는 곳이 각각 분리돼어있어서

여러명이 와서 사용하기 좋았습니다.

수건도 커다란 수건 여러개 있고 작은 수건도 여러개 배치돼어있었어요.

 

 

 

드라이기가 있고 샴푸와 바스도 준비돼어있었습니다.

칫솔과 치약은 따로 챙겨오셔야 합니다.

(1층 편의점이 있으니, 깜빡한 것들은 빠르게 편의점에서 구매가 가능했어요)

 

 

냉장고도 냉동실도 있었어요 냉동실 성능이 엄청 좋았습니다 생수 얼려서 다음날 들고 다녔어요~~

휴애리에서 아주 잘 들고 다녔었네요오~

 

 

생수와 전기포트도 준비돼어있고, 인덕션도 있었으나

그릇과 냄비가 있었는지는 모르겠네요. 따로 쓸 일이 없어서 찾아보지 않았었어요.

 

 

 

 

아이 두명 성인 두명이 묵기에는 넓찍했고, 

아이들도 숙소를 좋아했어요~ 

 

 

 

 

올레시장에서 잔뜩 사온 먹거리들을 맛있게 먹고 빠르게 잠들었어요

꼬맹이들이 찡찡찡 

 처음에 올레시장이 가까운지 모르고, 일단 갈 때는 걸어가고

올 때 택시타고오자~ 이랬는데 생각보다 가까워서 

도보로 왔다갔다 했어요~

 

 

 

 

다음날 바다가 보이는 풍경을 보고~~ 

우오~~ 숙소 진짜 잘골랐다~~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ㅋㅋ

꼬맹이들도 잘자서 기분이 아주 좋았어요. 

 

 

오션뷰호텔~~ 이었다니~~ ㅋㅋㅋㅋ

 

 

신발장 앞에 앉을 수 있게 돼어있어서, 앉아서 신발신기도 편했었네요.

체크아웃 빠르게 하고, 지하1층으로 가서 차 빼고 슝 나갔습니다

거의 잠만 잔 숙소였지만, 침대도 두개였고, 아이들도 저희도 꿀잠잘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생각보다 넓찍한 것과 올레시장과의 접근성도 아주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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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제주 서귀포 숙소 디아일랜드블루 호텔에서 4명이 숙박한 후기였습니다.

(2019년도에  숙박한 후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