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10월 할로윈 아이랑 평일 방문! 스마트예약/ 유료주차장 주차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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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장으 ㅣ나라 에버랜드에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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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사기전에 에버랜드 앱부터 깔았음! ㅋㅋ

할인돼는 카드가 없는터라..

나는 에버랜드 앱에서

소인 1+ 대인 1

이렇게 구매하였고,

가격은 6만원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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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에버랜드 앱에서 제휴카드 홈페이지를 통해서 스마트 예약하면 할인한다고하고

어제 티몬에서는 내가 산 가격보다 더 싼 가격으로 판매중

네이버예약으로도 간편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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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가 A 시즌 D 시즌

이런식으로 나눠져있는데

평일과 금토일 공휴일 이런식으로

나눠서 약간의 가격 차이를 두고 자유이용권을 판매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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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가 끝나는 화요일...

9시 20분에 도착했을 때 줄상태 ㅋㅋㅋ

곧 내 뒤로도 엄청 줄서기가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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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이랑 둘이 방문하는게 처음이고

그래서 정문 유료주차장에 주차하였음!!

(나올떄 너무 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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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 주차 사전요금 결재를 하면 하루가 15000원인데

만원에 결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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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오전이 지난 다음에 오면 자리가 없을 수도 있으니

카카오 티 에서 잔여자리를 확인하고 와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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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 20분쯤은 편하게 주차가 가능했다

(주차장 들어갈 때도 줄섰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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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은 10시부터고

에버랜드 앱에 미리 입장권 등록을 하면

큐알코트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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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시

큐알코드 찍자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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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스마트 예약 고고 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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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파리 / 로스트 밸리 ) 둘 중에

지난번엔 로스트밸리를 봐서 이번엔 사파리를 예약바로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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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분 대기가 떴음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예약한게 어디냐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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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라 단체로 소풍온 학교도 많았공

나는 화요일이라 나름의 한적함을 기대했지만

연휴 다음날이라 다들 휴가내고 오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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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하자마자는 일단 좀 걸었었다~

사파리쪽으로 가서

아이들 타기 좋은 간단한 것들을 타러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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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들 보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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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동물들이 있어서

걸어다닐 때 심심하지 않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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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컨셉의 공간도 많고 할로윈으로 잘 꾸며져있어서,

돌아다니면서 사진찍고도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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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쇼도 하고, 오후 3시에도 할로윈퍼레이드가 있고

레니의 마법 공연도 있어서

실내를 중간중간에 다니려 했으나

(놀이기구 타다가 거의 다 놓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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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밥먹으러 갔다가 뭐 하나 보긴했당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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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가 124cm인 아이랑 갔던 곳은

-레니의 마법학교

-슈팅고스트

-사파리 (사자 , 곰 , 호랑이)

-매직스윙

-매직쿠키하우스

-피터팬

-썬더폴스

-콜럼버스대탐험

-롤링엑스트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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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더폴스)

오후 5시쯤 썬더폴스에 탔는데 궁둥이가 젖었음 ㅠㅠ

썬더폴스 탈 때 옷이랑 신발 다 젖으니

저녁이 다가오는 오후에는 피하는게 좋을듯

(혹은 우비? 우비입고 타시는 분들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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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럼버스대탐험)

바이킹은 대기가 길어도 중간에 타는 사람들을 따로 부를때가 있다!! !

중간에 타도 쫄깃쫄깃함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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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그 덕에 2번 연속으로 탈 수 있었음

바이킹은 언덕 끝에 있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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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예약은 생각보다 그냥 맘 비우고 하면 쉽고

스마트 예약이 가능한 것들은

현장 줄서기가 불가한 점을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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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아마존으로 뛰어가시던데..

(참고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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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예약하면 10분전에 이렇게 큐알코드를 주고,

시간에 맞춰 가면 된다!

입구쪽에 확인하시는 분이 계시고

옆에 간의로 줄을 서있으니 슬쩍 스면됨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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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냥 서있다가 뒤에가 줄이 되어서 ㅋㅋㅋ

뭐지 했는데 다 나랑 같은 시간대 분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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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스마트예약을 해도

안쪽에 들어가서 20~30분 가량의 줄을 또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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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신랑이랑 셋이 다니다가

이번에 처음으로 둘이 왔는데 ㅋㅋ

중간중간에 두명 찾는자리들이 있어서

쏙 탈 수 있는 신기한 경험을 했었당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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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잘 꾸며져있어서

그냥 돌아다녀도 좋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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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도 그렇고 츄러스 하나 사먹는 것도

다 줄을 서야 했음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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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윈이라 우리는 가볍게 스티커를 붙이고갔는데

아이들이 정말 공주 드레스

할로윈의상들을 많이 입고 다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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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은 교복입고 데이트 하는 것이 유행인가.

교복입은 으른들이 보였다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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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가을 맞이 소풍온 학생들도 많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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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다월드는 오전에 스마트 예약하기보다는

오후에 대기시간이 10 ~ 20분일떄 가서 보는 것을 추천!!

은근 줄을 길게 서지 않고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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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자고 있지 않는 판다를 보는건 처음 ㅋㅋ

래서판다도 있공~

한참을 구경했다

안쪽에 다른 것들도 있다보니

판다만 보고 나온다기보다

영상이나 소리 사진들도 구경할 수 있게 되어있어서

가기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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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는 너무 넓으니..

중간중간에

스카이웨이나

스카이크루즈를

몇번 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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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은 고르곤졸라피자와 치킨텐더 ~ 치즈볼 포테이토를 먹었고~

(36,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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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저녁은 포메인에서 먹었는데

요기도 줄 서서 먹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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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메인레드 에버랜드에서 먹었고

소고기쌀국수 큰 사이즈로 사서

둘이 나눠먹었다

(신랑이 보고팠음 오빠 나 볶음밥 먹고파) ㅋㅋㅋ

16,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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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먹고 나니 7시 40분 가량되어서

바로 퍼레이드가 모이는 광장에 자리를 잡았다

여기에 꽤 오래전에 자리잡고계신분들이 있었는데;

와우 다들 어찌 그리 빠르신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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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둥이 두개 붙일 자리가 있어서 바로 앉아서 구경했따~~

10월 중순이었는데 좀 추워서

핫팩을 두개 뜯었는데

핫팩 안가져갔으면 아이가 정말 추워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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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옷 - 이너 - 반팔티 - 두툼한 상하의 - 후리스집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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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레이드 보고 우리는 나왔다

불꽃놀이까지 보면 내가 너무 힘들것같아서

(나에겐 운전이 남아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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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1시간 놀....

ㅇㅇ

 

정문주차장에 주차하길 너무 잘했다는 순간은

나올때였다...

셔틀타고 무료주차장 갈 체력이 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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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정산은 하고 차에 타시길!!

나는 자동으로 티 결재되는거 해놓은줄 알았는데

안해놔서 15,000원 냈다

힝구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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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 사전정산 하면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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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우리 아이는 차 타자마자 잠듦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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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전목마나 꼬꼬마였ㅇ르 때 타던것들은 재미없다고 안탔고

범퍼카는 대기가 길어서 못탔당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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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가 130은 넘어야 무서운거 좋아하는 우리꼬맹이가

즐길게 더 많아질듯

1년동안 잘 키워보다

한동안은 서울랜드 다니기루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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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10월 에버랜드 눈치싸움 패배자의 기나긴 하루 포스팅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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