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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펜션 펜션호박 라임트리방 3박4일 후기!

여행

by manggolover 2022. 10. 16.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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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망고안녕입니다!

지난 명절에 저희는 순천만 펜션에서 시간을 보냈었어요

동생이랑 저희 부부랑 연속해서 같은 숙소에서 묵었는데요!

저희는 3박4일동안 순천만 펜션호박에서 지냈습니다.

연휴여서

3박4일동안

270,000원이었습니다.

평일이면 더 착한가격에 이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저희는 호박펜션의 라임트리방을 이용했어요!

2박3일은 동생이 1박2일은 저희 식구가 이용했었습니다.

동생과 순천에서 잠깐의 시간만 함께했어요

(일정상 함께할 시간이 한나절밖에 없었네요)

호박펜션은 바로 앞에 순천만이 있고,

저희 부모님이 한달살기 하고 있는

스테이배 펜션 바로 건너편에 위치해 있어요.

라임트리는 1층에 위치한 방이구요!

원룸형식의 방이고 베란다가 있었습니다!

 

입실 할 때 코로나 방역키트를 선물로 주셨어요~

아주 잘 사용했습니다!

입구 바로 앞쪽이 화장실이었고, 안쪽이 방이었어요~

그 외에도 소독제가 잘 비치되어있었습니다.

화장실은 깔끔했고, 따뜻한 물이 아주 잘나왔어요!

수압도 괜찮았습니다!

3박4일동안 머물면서 수건도 더 필요하면 바로 주셨고,

사장님이 정말 친절하셨어요!

기본적으로 샴푸나 바디워시 치약도 구비되어있었습니다~

 

<4일째 아침에 사진을 찍어서 방은 좀 지져분해요 = 저희짐때문에 ㅋㅋ>

저는 침대에서 잤고,

꼬맹이랑 신랑은 바닥에서 잤어요

바닥이 따끈따끈해서 푹잘잤습니다~

 
 

드라이기나,

테이블 의자도 있어서

잘 이용했어요

저희는 여기서 밥은 안해먹었고

보통 엄마가 계신 펜션쪽에 가서 먹었는데요.

 
 
 

식기류나 기본적인 전자기기들도 다 있어서

요리해드시는 분들도 편하게 이용이 가능 할 것 같아요~

퇴실하기전까지 이렇게 눕눕 ㅋㅋㅋㅋ

 

바로 앞이 순천만인데,

저희는 순천만 입장권을 사고 들어가보진 않았고,

그냥 길 따라 다녔어요!

정채봉문학관쪽으로 쭉 ~ 걷고,

돌아왔는데도 좋았습니다!

 

낭트정원 가는길에 찍은 사진들이예요.

겨울이라 한적하고,

새들도 많고 ㅋㅋㅋ

산책하기 너무 좋았습니다!

 

머무는 동안 화포해변으로 일출을 보러갔었어요!

 
 

사진은 참고하시라고 같이 올려봅니다!

호박펜션에서 동생이 묵고 저도 연이어 묵었었는데,

편하게 잘 지냈었어요~

사장님이 친절하시고,

바로 앞에 산책하기도 좋고

한적했습니다!

(+ 방바닥 따끈한거 느므 좋아요)

공간이 생각했던 것보다 넓어서

여기서 식구들이랑 동양화 맞추기 놀이도 하고,

빙 둘러 앉아서 이야기도 많이했어요!

 

 

이상 순천만습지펜션 펜션호박

3박4일동안 잘 머문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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