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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동굴 애정하는카페 몽트리베이커리

맛집 카페/카페 베이커리카페

by manggolover 2020. 11. 17.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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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계절의 변화마다 방문하게 돼는 ㅋㅋㅋㅋ

(한적한 카페 ) 찾고 싶을 때 방문하는

광명동굴 근처 몽트리베이커리를 몇 일 전에 또 다녀왔어요. 

광명동굴 근처카페

블로그 체험단을 통해서 처음 방문했던 카페인데

아직까지 꾸준히 이따금씩 방문하고있네요

벌써 6번째 방문같아요 ㅋㅋ 

가을이 끝나가기전에, 한적함을 느끼고 싶어서 방문했는데

 그 사이 많이 유명해졌는지, 손님이 꽤 많이 계셨네요

원래는 부족하지 않았던 주차장이었는데

겨우 주차하고 잠시 걷다가 들어가보았습니다. 

몽트리베이커리

가을느낌이 물씬나서, 

같이 간 친구도 참 좋아했네요

밖에서 먹기엔 그 날 미세먼지가 별로 좋지 않아서 안쪽으로 

들어가서 먹었어요

봄이나, 가을에 오면 종종 밖에서 먹는데 , 

바람 살랑 부는 계절에 아주 좋아요~ 

 

빵 종류가 조금씩 바뀌는것 같기도 하고 

아닌것 같기도해요. 

유심히 안봐서 잘 모르겠네요

 

<요기 아래컷은 지난번에 갔을 때 찍은 빵들이예요>

 

 

 케이크 종류는 지난번에 왔을 때 많았는데

이번에 갔을 때는 좀 적었습니다~ 

그래도 먹고싶은 빵들이 있어서 신나게 담아 보았네요

분명히 점심에 배터지게 먹고왔는데도

빵 보니 다시 신나더라구요 ㅋㅋ 

몽트리베이커리가 좋은 점은 일단

야외가 있고, 

야외에 생각보다 자리가 좀 있다는거예요. 

그래서 아이랑 왔을 때 이렇게 구비돼어있는 것으로 잠시 비누방울 놀이도 할 수 있어요

가구랑 같이 운영하는 베이커리 카페이다보니

자리가 상당히 다양한 가구로 구성돼어있다는 점 도 좋은점이예요. 

2층에는 가구들도 구경할 수 있게 돼어있습니다. 

이 날은 따로 구경하지 않았었어요. 

 

몽트리베이커리

저희가 고른 빵들이예요. 

소금빵이 전보다 조금 더 길어져있더라구요

담백하니 맛났어요

다른 빵들은 친구의 취향이 담긴 흑임자 빵이라

저는 먹어보진 않았어요

음료는 아아메로 두잔 시켰고, 

친구가 열심히 일하느라

그동안 저도 열심히 놀다가 급하게 나왔었네요 

돌아갈 때 빵 포장해서 갔오용  

 

몽트리베이커리는 겨울에 한번 오고 봄에 오고 여름에 오고 가을에 왔는데

개인적으로 초가을 때 오는게 제일 좋았었습니다. ~ ㅋㅋ

광명동굴 한적한 카페를 찾으신다면

몽트리베이커리 추천드려요

 

광명이케아나 KTX광명역에서도 차로 10분이내로 걸립니당~

 

이상 광명동굴 근처 최애카페 몽트리베이커리 또다녀온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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