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림동 베이커리카페 마크로스터스 가을에 방문한 후기

지난 명절에 도림동 베이커리 카페 마크로스터스를 가보았어요

찾아보니 마크로스터스와 늘솜당이 유명한 것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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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마크로스터스로 가기로 했는지는 기억이 안나는데

무튼 마크로스터스 아주 잘 다녀왔어요 ㅠ_ㅠ~ 다음에 또 갈테다

조만간 늘솜당도 가보려구요~

인천광역시 남동구 오봉동로10번길 35 (도림동)

마크로스터스는 야외자리도 많고

건물내도 자리가 좀 있어서 좋았어요~

그리고 주차장도 넓찍했습니다.

도림동 한적한 곳에 위치해서 분위기도 한적하니 별장에 놀러온 기분이 들었어요.

 

 

연휴라서 야외정원쪽에 많은분들이 계셔서

사진을 못찍었어요 ㅠ~

2층은 주문받는 곳과 빵진열대가 있었습니다.

우선 빵를 고르고

나갈 때 밤식빵도 포장해서 갔었어요.

아이가 사과주스를 주문했는데, 정말로 사과를 간 주스였어요 ㅋㅋ

저는 아아메를 주문했었었네요~

 

그 전날 아몬드 크로와상을 먹어서

이날은 크로와상을 주문하지는 않았었는데

지금은 굉장히 아몬드크로와상이 먹고싶네요.

밤식빵 포장해온게 아주 맛있었고

주문했던 빵들도 다 맛있었던터라

사오지 않았던 다른 빵종류들이 무척이나 궁금합니다.

추워지기 전에 한번 더 가보고싶어요.

평일에 가면 좀 더 한적하니 좋을 것 같으유

저희는 1층에 테라스 쪽에 자리를 잡았었어요

1층 주문하는 곳쪽도 자리가 있었으나

다른 분들이 다 계셨고

실내 자리는 코로나로 인해서, 앉을 수 없는 자리들도 있었어요.

지하1층에도 자리가 있었습니다~

날이 좋고 선선해서 지하쪽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지하도 분위기가 좋아서,

날이 추워지면 자리 잡기 어려울 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1층에 다시 올라가보니, 담요가 보이더라구요.

그리고 커피도 로스팅한게 파는걸로 보였어요.

지하 구경하고 나오니 바로 음료랑 빵이 나와서,

가지고 1층테라스에 앉았습니다~

바람이 살랑살랑불고, 마크로스터스에서 키우고 있는 강아지는 울타리 안에서 자고있고 ㅋㅋ

평화로웠어요.

명란바게뜨와 계란치즈도 맛있었어요

바게뜨가 정말 맛있더라구요

계란치즈는 꼬맹이용~ 못먹어봤어용

진짜 사과 간거라서 단맛은 좀 덜한데,

엄마의 마음은 아주 흡족했습니다 ㅋㅋㅋㅋㅋ

꼬맹이는 살짝 아쉬워했지만 ㅋㅋㅋ 저는 좋았습니다

한적하고 평화로운 분위기에

맛있는 빵이라 정말 또 가고싶네요

다음에는 정원쪽도 찍어보고프유

그리고 아몬드 크루아상.... 파운드케이크...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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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에서도 가깝고 소래포구에서도 멀지 않으니

한적한 카페 찾고 싶으신분들에게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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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도림동 베이커리카페 마크로스터스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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