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미트칠리버거 + 미트치킨버거 + 해피밀 후기

오늘은 24일까지 판매한다는

 

미트칠리치킨버거

 

미트칠리비프버거

 

를 드디어 먹어보았어요

사실은 1월말부터 먹어봐야지~ 했는데

이제야 먹어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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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판매 제품으로 매장별로 상황에 따로 종료일이 다를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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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부부가 맥도날드에서 좋아하는 메뉴는

빅맥

상하이

1955버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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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꼬맹이는 늘

해피밀!

(치즈버거 + 감튀 + 우유 ) 버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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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집에 먹을게 많아서, 집에서 충분히 먹을 수 있는 날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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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뱃돈을 두둑하게 받은 꼬맹이한테

장난으로 햄버거 사줘~~ 했다가

얼만데? 하길래 2만원안해~ 했더니

알았어 내가 만원 두장 줄께! 내가 사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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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서 드디어 얻어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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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 않을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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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해피밀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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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해피밀은 스폰지밥 네모바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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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꼬맹이는 5번 장난감을 골랐어요.

이제 좀 커서 조수석에 앉아서

편하게 장난감 고르고왔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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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먹기 시작을 하겠습니다

룰루

미트칠리버거 버젼 두개 다 먹어보고싶어서

신랑이랑 반씩 나눠먹기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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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튀는 쌓아먹어야 제맛이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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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사람이 좀 많아서 정신이 없었는디

휴지도 케찹도 안챙겨주셨더라구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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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최근에 케찹을 사서 다행이었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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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트칠리치킨버거는 빅맥처럼 쌓여있었고

미트칠리미트버거는 베이컨이 메롱하고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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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버거는... ㅇㅇ . 언제나처럼 찌부된 느낌이지만,

번이 번들번들했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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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자르는건 못하기에

일단 숭숭 잘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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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르면서 미트칠리 소스를 살짝 맛봤는데 매콤한 맛이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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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버거랑 같이 먹을 때는 그 매콤한 맛이 잘 느껴지지는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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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트치킨버거는 치즈 + 치킨패티 + 양배추 + 칠리소스 이렇게 였고

미트칠리비프머거는 비프패티 + 치즈 + 미트소스 + 베이컨 이렇게 돼어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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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으면서 둘 다 맛있긴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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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은 미트칠리비프버거가

저는 미트칠리치킨버거가 더 취향에 맞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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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프버거는 칠리느낌이 좀 덜나는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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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베이컨을 별로 선호하지 않아서 미트칠리치킨버거가 취향에 더 맞은 것 같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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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프버거는 좀 더 짭쪼름함이 잘 느껴집니당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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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나 둘 다 맛있었고,

24일이뒤에는 판매하지 못한다니

살짝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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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상하이나 빅맥을 이길수는 없지만 ㅋㅋㅋ (최애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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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금 생각나서 먹고싶을 것 같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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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새로운 메뉴 잘 안도전하는편인데

이번에는 먹어보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상 맥도날드 미트칠리버거 (미트칠리치킨버거 + 미트칠리비프버거)

그리고 해피밀을

꼬맹이가 사준 (이게 포인트입니다 ㅋㅋㅋㅋ)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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