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도 카페 추천 손커피연구소 대부숲속점

지난 대부도여행 때 숙소 들어가기 전에

카페를 가보기로 하였어요. 

카페 찾아보다가, 

 

대부도에 손커피연구소가 있다는 것을 보고

손커피연구소 대부숲속점을 가보았어요.

​

 

​

 

​

손커피 연구소 찾는 길은 쉬웠으나,

도로길에서 우회전할 때, 살짝 머뭇거렸어요 ㅋㅋㅋ

​

앞쪽에 바로 주차장이 있었습니다.

평일이라서 그런지 한적했어요.

​

야외에도 자리가 있었는데,

아직 좀 쌀쌀해서

안에 자리를 잡고

중간에 아이랑 좀 돌아다녔어요

옆쪽에 댕댕이도 있오요 순둥순둥이 ㅋㅋ

​

 

​

바로 앞에 주차하고 올라갔습니다.

나올 때쯤은, 바로 앞 주자창은 다 차있더라구요.

​

 

​

빨리 펜션가야하는데, 엄마 때문에 카페와서 속샹한 친구는

딸기라떼랑 딸기케이쿠 먹고 기분이 풀렸었어요

입구도 한적한 느낌~

​

손소독하고 들어갔습니다.

​

​

커피 먹을 생각에 신나서 빠르게 들어갔어요~~

한적한 시간대라 자리 잡기도 좋았습니다.

대부분의 창이 크게 나있고, 층고가 높아서

엄청 넓지는 않았지만, 넓찍한 느낌이 있었어요.

​

그리고 포토스팟이 참 많았어요~

​

​

엄마가 아무거나 고르라고해서

신나서 제가 먹고싶은거 두개 골랐어요

아인슈페너 하나랑

크림 브륄래

그리고 꼬맹이는 딸기라떼를 골랐습니다.

​

 

​

저희가 주문하고 있을 때

딸기 생크림케이크가 나와서

​

딸기 생크림케이크도 한조각 같이 먹어보기로 했어요~

​

​

드립백도 판매중이었네요~

​

​

만족할 만한 주문을하고

자신이 원하는 자리를 고르러가는 안꼬맹이씌

카페간다 했을 때 찡얼거리더니

오자마자 제일 기분이 좋아졌어요 ㅋㅋ

​

​

저희는 이 자리에 앉아보기로 했오요~

​

 

​

저희가 대부도 놀러가기 전날 비가 많이 왔는데

이 날은 날이 참 좋았어요~

​

봄에는 좀 다른 느낌이 날 것 같은 카페~

​

 

​

음료가 나올때까지 좀 멍을 쳤었어요~~

​

​

둥근 쟁반에 이렇게 담겨져나오는데

너무 예쁘더라구요~

+ 맛

케이크도 맛있고, 커피도 참 맛있었어요

​

달달구리 커피들만 먹었는데

다음에 가게돼면 아메리카노도 먹어보고싶네요

​

​

커피마시면서 이야기하다가

아이가 지루해해서

밖에있는 강아지를 함 보러 가보기로 하였어요.

들어왔던 입구 말고

매장 내에서 밖으로 나가는 문이 있었어요.

​

이렇게 이 쪽에도 자리가 있더라구요

나와서야 자리가 있다는 것을 알게돼었습니다~

​

​

댕댕이가 사람 오는거 알고 바로 꼬리를 흔들기 시작하더라구요

순했어요~

​

 

​

귀여웠던 친구 ㅋㅋ

만져주는거 참 좋아하더라구요~~

​

​

나온김에 사진도 좀 찍다가 들어갔어요~~

볕이 좋아서 예쁘게 잘 나오더라구요!

(노는게 제일 좋아~~)

 

 

​

엄마는 나가기 싫다며 앉아계셨구요 ㅋㅋㅋ

​

꼬맹이시켜서 자리좀 잡아서 사진찍으려고 했는데..

7살은 가만히 앉아있는걸 못하나봐요? ㅋㅋㅋ

​

​

​

뺑 돌아서 처음 들어왔던 입구쪽으로 갔는데요

입구쪽에서 보는것도

안쪽에서 보는 느낌이 다르더라구요~

​

 

​

요즘 나이가 좀 먹어서 그런지

이런 한적함이 느껴지는 카페에

만족도가 높은 것 같오요~

쉬는 듯한 느낌

자연느낌 ㅋㅋㅋ

아주 스릉합니다

​

 

 

​

핸드폰으로도 이것저것 사진을 많이 찍게 돼었었네요

저희는 입실 전까지 여기에서 신나게 놀다가 갔었어요.

분위기도 좋아서

사진 잘 찍으시는 분들은 더 예쁘게 잘 찍으실 수 있을 것 같오용 ㅋㅋ

​

​

그 외에 대부도에서 갔던 카페들을 아래에 링크를 남길께요~

궁금하신 분들은 봐주시면 좋을 것 같오요

​

대부도 카페 DB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