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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10월 할로윈 아이랑 평일 방문! 스마트예약/ 유료주차장 주차 등

여행

by manggolover 2022. 10. 21.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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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장으 ㅣ나라 에버랜드에 다녀왔다!!

표 사기전에 에버랜드 앱부터 깔았음! ㅋㅋ

할인돼는 카드가 없는터라..

나는 에버랜드 앱에서

소인 1+ 대인 1

이렇게 구매하였고,

가격은 6만원대 !

 
 

지금 에버랜드 앱에서 제휴카드 홈페이지를 통해서 스마트 예약하면 할인한다고하고

어제 티몬에서는 내가 산 가격보다 더 싼 가격으로 판매중

네이버예약으로도 간편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에버랜드가 A 시즌 D 시즌

이런식으로 나눠져있는데

평일과 금토일 공휴일 이런식으로

나눠서 약간의 가격 차이를 두고 자유이용권을 판매중 ~

연휴가 끝나는 화요일...

9시 20분에 도착했을 때 줄상태 ㅋㅋㅋ

곧 내 뒤로도 엄청 줄서기가 시작되었다.

나는 아이랑 둘이 방문하는게 처음이고

그래서 정문 유료주차장에 주차하였음!!

(나올떄 너무 편했다)

T 주차 사전요금 결재를 하면 하루가 15000원인데

만원에 결재가 가능하다!

대신 오전이 지난 다음에 오면 자리가 없을 수도 있으니

카카오 티 에서 잔여자리를 확인하고 와야한다~

9시 20분쯤은 편하게 주차가 가능했다

(주차장 들어갈 때도 줄섰음 )

입장은 10시부터고

에버랜드 앱에 미리 입장권 등록을 하면

큐알코트가 나온다!!

입장시

큐알코드 찍자마자!

바로 스마트 예약 고고 해야함!

(사파리 / 로스트 밸리 ) 둘 중에

지난번엔 로스트밸리를 봐서 이번엔 사파리를 예약바로 했는데

118분 대기가 떴음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예약한게 어디냐며...

 

가을이라 단체로 소풍온 학교도 많았공

나는 화요일이라 나름의 한적함을 기대했지만

연휴 다음날이라 다들 휴가내고 오신듯...?

오픈하자마자는 일단 좀 걸었었다~

사파리쪽으로 가서

아이들 타기 좋은 간단한 것들을 타러 갔다~

동물들 보면서 ~~

 
 

다양한 동물들이 있어서

걸어다닐 때 심심하지 않았음~~

 

좀비컨셉의 공간도 많고 할로윈으로 잘 꾸며져있어서,

돌아다니면서 사진찍고도 좋았다~

동물쇼도 하고, 오후 3시에도 할로윈퍼레이드가 있고

레니의 마법 공연도 있어서

실내를 중간중간에 다니려 했으나

(놀이기구 타다가 거의 다 놓쳤)

그리고 밥먹으러 갔다가 뭐 하나 보긴했당 ㅋㅋㅋㅋ

키가 124cm인 아이랑 갔던 곳은

-레니의 마법학교

-슈팅고스트

-사파리 (사자 , 곰 , 호랑이)

-매직스윙

-매직쿠키하우스

-피터팬

-썬더폴스

-콜럼버스대탐험

-롤링엑스트레인

(썬더폴스)

오후 5시쯤 썬더폴스에 탔는데 궁둥이가 젖었음 ㅠㅠ

썬더폴스 탈 때 옷이랑 신발 다 젖으니

저녁이 다가오는 오후에는 피하는게 좋을듯

(혹은 우비? 우비입고 타시는 분들 봄!!!)

(콜럼버스대탐험)

바이킹은 대기가 길어도 중간에 타는 사람들을 따로 부를때가 있다!! !

중간에 타도 쫄깃쫄깃함 ㅋㅋㅋ

우리는 그 덕에 2번 연속으로 탈 수 있었음

바이킹은 언덕 끝에 있으니 ..

 

스마트예약은 생각보다 그냥 맘 비우고 하면 쉽고

스마트 예약이 가능한 것들은

현장 줄서기가 불가한 점을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다들 아마존으로 뛰어가시던데..

(참고하시길~)

스마트 예약하면 10분전에 이렇게 큐알코드를 주고,

시간에 맞춰 가면 된다!

입구쪽에 확인하시는 분이 계시고

옆에 간의로 줄을 서있으니 슬쩍 스면됨 ㅋㅋㅋ

나는 그냥 서있다가 뒤에가 줄이 되어서 ㅋㅋㅋ

뭐지 했는데 다 나랑 같은 시간대 분들이었다

이렇게 스마트예약을 해도

안쪽에 들어가서 20~30분 가량의 줄을 또 선다

 

원래는 신랑이랑 셋이 다니다가

이번에 처음으로 둘이 왔는데 ㅋㅋ

중간중간에 두명 찾는자리들이 있어서

쏙 탈 수 있는 신기한 경험을 했었당 ㅋㅋ

 

전체적으로 잘 꾸며져있어서

그냥 돌아다녀도 좋은데

밥도 그렇고 츄러스 하나 사먹는 것도

다 줄을 서야 했음 ㅠ

 
 

할로윈이라 우리는 가볍게 스티커를 붙이고갔는데

아이들이 정말 공주 드레스

할로윈의상들을 많이 입고 다녔다

어른들은 교복입고 데이트 하는 것이 유행인가.

교복입은 으른들이 보였다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가을 맞이 소풍온 학생들도 많았음

 
 

판다월드는 오전에 스마트 예약하기보다는

오후에 대기시간이 10 ~ 20분일떄 가서 보는 것을 추천!!

은근 줄을 길게 서지 않고 볼 수 있었다~

 
 

그리고 자고 있지 않는 판다를 보는건 처음 ㅋㅋ

래서판다도 있공~

한참을 구경했다

안쪽에 다른 것들도 있다보니

판다만 보고 나온다기보다

영상이나 소리 사진들도 구경할 수 있게 되어있어서

가기 좋았다~~

에버랜드는 너무 넓으니..

중간중간에

스카이웨이나

스카이크루즈를

몇번 탄 것 같다~~

 

점심은 고르곤졸라피자와 치킨텐더 ~ 치즈볼 포테이토를 먹었고~

(36,300원)

우리는 저녁은 포메인에서 먹었는데

요기도 줄 서서 먹음 ㅠㅠ

포메인레드 에버랜드에서 먹었고

소고기쌀국수 큰 사이즈로 사서

둘이 나눠먹었다

(신랑이 보고팠음 오빠 나 볶음밥 먹고파) ㅋㅋㅋ

16,500원~

 

밥먹고 나니 7시 40분 가량되어서

바로 퍼레이드가 모이는 광장에 자리를 잡았다

여기에 꽤 오래전에 자리잡고계신분들이 있었는데;

와우 다들 어찌 그리 빠르신지 ㅋㅋㅋ

궁둥이 두개 붙일 자리가 있어서 바로 앉아서 구경했따~~

10월 중순이었는데 좀 추워서

핫팩을 두개 뜯었는데

핫팩 안가져갔으면 아이가 정말 추워했을 것 같다

(아이 옷 - 이너 - 반팔티 - 두툼한 상하의 - 후리스집업 )

퍼레이드 보고 우리는 나왔다

불꽃놀이까지 보면 내가 너무 힘들것같아서

(나에겐 운전이 남아있으니)

총 11시간 놀....

ㅇㅇ

 

정문주차장에 주차하길 너무 잘했다는 순간은

나올때였다...

셔틀타고 무료주차장 갈 체력이 없었음

주차정산은 하고 차에 타시길!!

나는 자동으로 티 결재되는거 해놓은줄 알았는데

안해놔서 15,000원 냈다

힝구 ㅜㅜ

(티 사전정산 하면 10,000원)

그리고 우리 아이는 차 타자마자 잠듦 ㅋㅋㅋㅋ

회전목마나 꼬꼬마였ㅇ르 때 타던것들은 재미없다고 안탔고

범퍼카는 대기가 길어서 못탔당 ㅠ

키가 130은 넘어야 무서운거 좋아하는 우리꼬맹이가

즐길게 더 많아질듯

1년동안 잘 키워보다

한동안은 서울랜드 다니기루 ㅋㅋㅋㅋㅋ

이상 10월 에버랜드 눈치싸움 패배자의 기나긴 하루 포스팅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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