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망고안녕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저와 꼬맹이가 다녀온
제주 청굴물과
함덕해수욕장
서우봉 리뷰입니다!!
우선 청굴물에 대해서 남기고
함덕해수욕장에서 좋았던점과 아이랑 놀기 좋은곳!
그리고, 서우봉 올라가려했던 이야기를 남길께요 ㅋㅋㅋ
제주 청굴물은 제주를 방문하기전에 우연히 인스타그램에서 보게되어
방문하게되었어요.
뷰가 너무 예쁘고, 더운 날에 발 담구고 있기 좋을 것 같아서 갔었어요.
청굴물을 검색하면 카페청굴물이 나옵니다!
이 근처는 정말 도민분들이 사시는 동네였어요.
저는 카페청굴물을 검색하고
이 주소를 네비에 쳐서 방문하였어요.
(함덕에서 점심먹고 청굴물을 갔었는데, 15분 가량 걸렸던 것 같아요)
카페청굴물 앞에 보면 근처 공터 주차장을 안내해줍니다.
대부분의 차가 다 거기에 주차되어있기에 찾기 어렵지 않아요~
주차를 하고, 청굴물 쪽으로 걸어갔습니다
(가까워요)
청굴물은
바다 한가운데에 차가운 물이 제주용천수가 솟아오르는 곳이예요.
정말 차가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원래 계획은 청굴물에 조금 있다가
카페청굴물에 가려했는데
아이가 망고빙수!!!! 망고빙수!!! 외쳐서
카페 청굴물을 들리지 못하였어요.
제주 청굴물
청굴물에서는 수영도 할 수 있는데,
제가 방문한 8월 말에도 수영하는 아이들이 있었어요.
근처에 다른것들이 있지 않아서
뷰가 좋고, 멍때리기 좋았습니다.
사진을 찍는 포인트들이 다양했습니다.
주변 둘레에 서있어보기도 하고 했는데요.
제주 청굴물
파도쳐서 바닷물이 팍 들어오기도해서,
중간에 좀 미끄러운 구간들이 있어요~
그러니 조심해서 걸어다니는게 좋아요~
제주 청굴물
물구덩이?(뭐라 표현해야하지..?)
는 두개로 나눠져있는데요
깊이는 알수가 없었어요.
투명해보이는 물도 깊은 경우가 있으닌깐요~
놀고있는 아이들은 다 구명조끼와 암튜브를 끼고 있었어요~
저희가 방문한 8월말도 무척 더웠는데요.
여기에 발을 처음에 담궜을 때 온몸이 찌릿 했어요 ㅋㅋㅋ
따로 주변에 다른 곳을 들리지 않았는데도
저는 제주 청굴물 방문한 기억이 너무 좋게 남아있어요~
제주 청굴물
여기서 사진만 찍고 가시는 분들도 많았는데요
저희도 그러긴 했고
친구 두분이 오셔서 서로 열정적으로 찍어주시는 모습 부러웠습니다.
너무 좋아서 신랑에게 바로 영상도 공유했었습니다!
그리고 함덕해수욕장 근처에서 하루 묵으면서 놀기 좋은곳!!
주차할 곳등을 소개하겠습니다~
함덕해수욕장 근처 펜션에 묵었기 때문에
펜션앞에 주차하기도 했었는데요
저는 주로 잔디공원 옆쪽 주차할 수 있는 곳에 주차를 했었어요.
카페 델문도 근처에도 주차공간이 있었는데요
여기는 좀 복잡했어요. !
그리고 함덕해수욕장을 처음 방문하다보니
함덕해수욕장에서 놀만한 곳은 서우봉쪽 바다예요!
서우봉 올라가는 쪽에 또 한적한 바다공간이 있고
여기도 좋더라구요!
다음에 함덕해수욕장을 가면 전 이쪽으로 가려구요
서우봉쫑에 주차장이 있는데 거기도 한적해보였어요.
아래로 내려가면 해수욕장공간이 나와요.
메인공간에 비해서 사람이 적고 물은 똑같이 맑아서 좋았어요
(+근데 해파리를 발견하긴함요.. 안전요원이 뭔 그물망을 들고다니긴했으유)
사실 이 곳을 발견한건 서우봉을 올라가려고 하다가 알게되었어요.
입구쪽 올라가다가 그냥 내려와서 놀았었네요~
바다뷰가 쫙 있는 벤치도 있어서 사진찍기도 좋았어요!
함덕해수욕장은 놀기 좋은게
고운 모래 + 수심이 깊지 않아요!
어른으 허벅지 정도 까지 오는 곳이 깊은 곳이었고
거기를 지나면 모래가 쌓여있는 공간이 있어서
거기서 또 조금 멀리 나갈 수 있어요
아 그리고 제주도가 거리두기 4단계여서 따로 발씻고 그럴수가 없어요.
그래서 사람들이 다
화장실에서 물컵이나 이런걸로 물 조금씩 떠서
발 씻고 그랬어요!
그리고 카페델문도쪽으로 저녁에 산책을 갔었는데요
그 쪽으로 가면 수상레져 할 수 있는 곳들이 나와요~
간 첫날은 좀 날이 흐려서 이렇게 찍혔는데요 (+ 핸드폰 카메라에 뭐가 묻어있더라구요)
다음날 아침은 이렇게 쨍한 하늘과 바다를 볼 수 있었습니다~~
함덕해수욕장 바다쪽으로 기어지는 산책로를 걷다보면 서우봉이 보여요!
저희는 서우봉올라가려 했는데
입구쪽 살짝 올라가자마자 바다가자
그래서 그냥 바다로 향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우봉 올라가는 쪽에서 찍은 바다입니다.
이 바다가 카페델문도쪽 바다가 아니고, 서우봉쪽 바다입니다!
여기도 메인 함덕해수욕장이랑 비슷한 크기였고
전 개인적으로 여기가 사람이 더 적어서 좋았어요~
가운데 함덕해수욕장도 바다 중간에 모래가 쌓여있는 곳이 있는데,
서우봉쪽 바다도 중간에 모래가 쌓여있는 곳이 있어서
저기 까지 걸어갈 수 있고 ( 어른 허벅지 정도)
저기에서 더 앞의 바다에서 놀 수 있습니다.
사람들이 튜브타고 놀기도 하시더라구요.
오전 10시쯤은 정말 사람이 없었어요.
오후 12시쯤 되니 좀 있긴 했는데,
그래도 놀기 좋았어요.
중간중간에 해초류들이 많이 와서
아이가 가지고 놀기 좋았어요 ㅋㅋㅋ
바다에서 나올때 시무룩해진 꼬맹이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델문도에서 서우봉까지 산책하는데 사진찍을 포인트들도 많았어요~
근처에 가시면 꼭 들리시길 바랍니다~
여름이라 좀 습하고 더웠는데,
곧 가을이니 물놀이는 많이 못하겠지만,
뷰는 정말 멋있을 것 같아요!
여기서 스냅찍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청굴물과 함덕해수욕장, 서우봉 입구쪽 찍은 영상이예요.
분위기 보시기엔 좋을 것 같아요~
간단하게 영상도 만들어보았어요~
뷰 비교하시기 더 좋을 것 같아요!
이상 제주 청굴물, 함덕해수욕장, (+서우봉 입구 ㅋㅋㅋ)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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