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말에 다녀왔던
용인 처인구 카페 돌꽃 리뷰를 남겨보려합니다~~
사실 원래 돌꽃을 방문하려던건 아니였고,
저희가 예약했던 펜션이 두창저수지 근처라
그 근처 카페 이거저거 보다가
펠리치타라는 카페를 가보려 가고있다가
옆에 있는 돌꽃으로 들어가게 돼었어요 ㅋㅋㅋ
돌꽃이 야외공간이 더 넓고 한적해서
아이가 좀 돌아다니기 좋다고 생각해서 가게돼었는데
정말 좋았습니다.
건물이 굉장히 컸고 플라워카페라고 나와있는데,
안에 실내정원이 컸어요~
야외정원도 넓찍하고
야외정원에 닭이랑 강아지도 있습니다. !
바로 앞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가게에 먼저 들어가 보았어요.
실외공간을 한바퀴 돌고 음료 주문할겸 들어갔습니다.
사실 이 때까지만해도 안쪽이 예쁘게 꾸며져있는지 몰랐어요~
들어가서 보고 놀랐었습니다.
커피한잔할 수 있는 공간이기도하지만
화분들도 판매중이었어요~~
밖에는 강아지가 있고, 안쪽에는 귀여운 고양이가
낮잠을 자고있었어요~
주문하는 쪽도 예쁘게 잘 돼어있었는데
안쪽으로가면 식물원같은 분위기가 펼쳐졌어용 ㅋㅋ
간단하게 음료만 주문하고, 안쪽으로 가보았습니다.
베이커리류도 있었어요~ ~
다양한 식물들과 함께,
커피를 마실 수 있는 테이블들과 자리가 있었어요~
정말 요즘에 많이 느끼고 있는게,
식물들이 주는 안정감이예요..
ㅠ_ㅠ
산보고... 바다보고.. 자연이 주는 기쁨을 알아가고있습니다.
그래서 이 카페가 너무 좋았어요
펜션으로 향하고 있던 식구들도 이쪽으로 오라고 전화했었네요 ㅋㅋ
귀여운 열매가 달린 것도 보았어용 ㅋㅋ
음료가 나오기 전인데
아이가 계속 나가고싶다고 해서
밖으로 잠시 나갔었습니다.
장독대도 있고,
닭도 있고 개도 있는데요
닭들은 산책을 하기도 했어요 ㅋㅋㅋ
자리도 여러곳이 있었고,
안쪽에 들어가니
장구가 있더라구요 ㅋㅋㅋ
아이가 유치원에서 장구배운걸 맘껏 뽐내 보았어요 ㅋㅋㅋ
사람이 없어서 자유롭게 잘 돌아다녔어요.
개친구는 사람을 정말 좋아합니다.
살짝 다가가기만해도 꼬리가 팍팍팍팍~~ ㅋㅋㅋ
배도 아주 잘 까는 친구였어요 ㅋㅋㅋ
더 만져주고싶지만
개털알러지때문에 적당히 만졌습니다 ㅠ
음료가 나오자 신랑이 들고 나왔었어요
안쪽이 따뜻하긴 하지만,
이 날 날씨가 좋아서
편하게 밖에서 먹는 것을 택하였네요~
코시국때문인지 야외카페, 정원있는 카페가
저는 좀 더 편해요.
춘천 힐앤힐카페 넓은정원 평안한 뷰의 피크닉카페! (0) | 2021.09.25 |
---|---|
제주공항근처 점심 도두해녀의집, 베이커리 카페 듀포레 후기 (0) | 2021.09.23 |
보령 우유창고 우유아이스크림 후기! (0) | 2021.06.27 |
송도 커넬워크 도넛맛집 해피크림 포장 (1) | 2021.05.16 |
맥도날드 미트칠리버거 + 미트치킨버거 + 해피밀 후기 (0) | 2021.02.19 |
댓글 영역